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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제24회 ‘마리아나 미식 축제’ 6월 3일부터 개최
작성자
관리자
최초작성일
23/04/18 11:58
등록일
23/04/18 11:58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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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마리아나 미식 축제’ 6월 3일부터 개최

 

- 북마리아나 제도의 다양한 문화를 한 데서 선보이는 가장 대표적인 지역 축제 중 하나

- 올해에는 6월의 매주 토요일인 6월 3일, 10일, 17일, 24일 총 4일간 개최

 

   

(2022년 마리아나 미식 축제 현장)

 

2023년 4월 18일 –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관광청이 올해로 24회를 맞는 ‘마리아나 미식 축제(Taste of The Marianas International Food Festival & Beer Garden)’의 6월 개최 소식을 밝혔다. 2023년 올해에는 6월의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가 확정된 해당 축제는 6월 3일, 10일, 27일, 24일 총 4일간 북마리아나 제도 주민과 여행자들을 반길 예정이다. 마리아나 미식 축제는 사이판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 중 하나로, 북마리아나 제도의 미식, 예술·공예, 춤, 음악 등 전방위적인 문화를 친근한 마리아나식 환대로 선보이는 행사이다.

 

  • 제24회 마라아나 미식 축제 (Taste of The Marianas 2023)
  • 개최일: 6월 3일(토), 10일(토), 17일(토), 24일(토)
  • 개최시간: 17:00~22:00 (3일, 10일, 17일), 17:00~23:00 (24일)
  • 개최장소: 가라판 피싱베이스 (Garapan Fishing Base)
  • 주최사: 마리아나관광청 (Marianas Visitors Authority) 등

 

 

(왼쪽부터, 2022년 축제 속 Lynn’s BBQ 부스, 북마리아나 전통 춤 공연)

 

축제 기간 동안에는 석양이 특히 아름다운 해안가의 탁 트인 자리에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들이 약 30개의 부스로 참가해 다양한 손맛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6월 3일과 10일의 축제 중에는 요리 경연대회가, 6월 17일에는 많이 먹기 대회가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축제일마다 달라지는 이벤트를 즐김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현지 음식을 한 데서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축제일마다 8개 이상의 라이브 공연이 계획되어 있어 이를 구경하는 재미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 북마리아나 제도 내 공예 작가 및 소상공인들 역시 부스로 참여해 이를 구경하고 쇼핑하는 재미를 더한다.

인천-사이판을 잇는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세 개 항공사를 통해 운항 중이다. 특히 제주항공은 사이판으로 4월 12일부터 매일 하루 2회씩 비행기를 띄우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은 4월 26일부터 매일 1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27일부터 5월 말까지 주 4회(수·목·토·일) 운항 후, 7~8월 두 달간 매일 1회 운항으로 증편을 확정했다. 

 

About The Marianas 서태평양에 위치한 북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포함한 14개의 유인도 및 무인도로 구성된 환상적인 낙원으로,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을 중심으로 한국인을 비롯한 20개 이상의 민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터전이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가족 여행객, 모험 및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열대 기후의 안식처를 찾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목적지이다. 사이판과 이웃 섬인 로타와 티니안을 잇는 최대 30분 소요의 항공편은 지역 항공사인 ‘스타마리아나스에어'가 매일 운항 중이다. 북마리아나 제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