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가 태어나고 자란 곳 이와테현!

이와테현은 일본 홋카이도 다음으로 면적이 넓은 도시이자 옛일본 고유의 정취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마음의 고향같은 곳입니다. 

오타니는 이와테현 하나마키 고교시절부터 야구 스타로 자리잡아 지금은 전세계 톱스타로 등극하였는데요

현재는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느라 만나볼 수 없지만 이와테현 하나마키시를 가면 오타니 기념관이 있습니다. 

오타니가 고교야구로 활동했던 하나마키(花巻）라는 곳은 일본 동북지역 최대 온천마을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타니가 어떤 곳에서 무엇을 보고 자라서 저렇게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하나마키 온천마을을 둘러보시면 그 이유를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오타니의 유년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하나마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와테현은 센다이공항을 통해 가실 수 있습니다. 

이와테현은 일본 국민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은하철도 999 만화의 모티브가 된 동화 '은하철도의 밤' 작가)'의 마을로도 유명하여 도시 전체에서 은하철도의 자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은하철도의 마을에서 은하철도 사케를 마시면서 은하수를 구경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