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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금 떠나면 좋을 캘리포니아 가성비 여행지
작성자
관리자
최초작성일
22/11/10 10:11
등록일
22/11/10 10:24
조회수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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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면 좋을 캘리포니아 가성비 여행지

 

캘리포니아 관광청, 11월 가볼 만한 가성비 여행지 4곳 선정

무료숙박, 와인 시음 할인 등 현지 팁 공개

 

 

고환율이 지속되며 여행비용의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최근 주중 프로모션이나 계절 할인 혜택 등을 이용해 캘리포니아를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 팜 스프링스 (Greater Palm Springs)

LA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팜 스프링스. 골프장이 밀집해 있어 내국인은 물론 해외에서 오는 골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이다. 12월 평균 기온이 20도를 웃돌아 겨울에 골프투어를 떠나기에 최적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놓칠 수 없다. 웨스틴 미션 힐스 리조트에서는 3박 이상 투숙 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 프로모션은 내년 6월까지 유효하다. 또, 하얏트 리젠시 인디언 웰스 리조트에서는 3박 이상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11월 사전 예약자에 한해 20% 할인이 적용된 요금으로 내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중에 있다.

 

사진: 인디언 웰스 골프 리조트, 팜 스프링스 (Indian Wells Golf Resort, Palm Springs)

 

  • 소노마 카운티 (Sonoma County)

지속가능한 와이너리가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소노마 카운티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기후가 온화한 것이 특징이며, 약 400여개의 와이너리가 있어 와인 시음은 물론 하이킹, 자전거 타기, 열기구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 곳을 찾는다면, 다양한 숙박 프로모션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엘 푸에블로 인(El Pueblo Inn)에서는 평일에 3박 이상 투숙 시 객실 요금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페어몬트 소노마(Fairmont Sonoma)에서는 내년 10월까지 사용 가능한 객실을 25% 할인된 금액에 예약할 수 있다.  와인 시음도 어렵지 않다. 모바일 앱 형태로 제공되는 와인 테이스팅 패스를 다운받으면 좀 더 저렴하게 시음이 가능하며 원 데이 패스, 90일 패스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계획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 산타 바바라 (Santa Barbara)

캘리포니아 남쪽에 위치한 산타 바바라는 LA국제공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약 2시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다. 해안가에 위치해 서핑, 카약, 고래보기 체험 등이 인기가 좋으며 뿐만 아니라, 하이킹, 폴로 등과 같은 이색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현재 리츠 칼튼, 힐튼 산타 바바라 등 총 16개 호텔이 참여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데, 2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호텔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내년 1월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웹사이트 (https://santabarbara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리츠 칼튼 산타 바바라 (Ritz-Carlton Santa Barbara)

 

  • 빅 베어 (Big Bear)

스키 애호가라면 광활한 자연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빅 베어를 추천한다. 남부 캘리포니아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잘 알려진 빅 베어 마운틴 리조트에서는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절경을 보며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시즌권 및 리프트 이용권 등은 리조트 홈페이지 (https://www.bigbearmountainresort.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기간 중 생일을 맞은 여행객에게는 리프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스키 등 장비 대여료를 20%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사진: 빅 베어 스키 리조트

 

 

한편, 이 밖에 더 자세한 정보는 캘리포니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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