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오스트리아는 고요한 도서관보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번 8월호에서는 비엔나 전경을 한눈에 담는 도나우타워에서 여정을 시작해, 알프스를 배경으로 황금빛 지붕이 빛나는 인스브루크, 계곡을 따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외츠탈, 그리고 설산을 마주한 채 온천의 온기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아쿠아 돔까지 - 고도와 시선의 깊이를 따라가는 여름 여행을 안내합니다.

시선을 올리고, 숨을 고르며, 여러분만의 ‘오스트리아 뷰’를 찾아 떠나보세요

목차

1.도나우타워 – 하늘과 맞닿은 비엔나의 창

2.인스브루크 – 황금지붕 아래, 알프스를 품은 도시

3.외츠탈 –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알프스의 선

4.아쿠아 돔 – 설산과 수증기 사이, 온천 위의 풍경

5.#월간오스트리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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