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 전염병 지휘 센터(CECC) 에서 6월 24일 발표한 정책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의 환승 서비스가 6월 25일 00시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될 예정입니다.
[대만에서의 환승]
- 2020 년 6 월 25 일부터 대만 타오위안 국제 공항에서의 환승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재개될 것입니다.
- 에버그린 그룹사의 항공사(에바항공/유니항공) 항공편으로만 환승이 가능합니다.
- 다른 항공사에서 운항하는 항공편으로의 환승은 현재 허용되지 않습니다. 현 단계에서는 중국 본토로의 출/도착 환승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 최종 목적지의 입국 요건에 대해서는 예약 전에 적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항공편 간 연결 시간은 같은 날 8 시간 미만이어야 합니다.
- 출발지에서 탑승권을 받으시고 수하물을 체크인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체크인 시 재확인 요망)
- 기내, 출발 또는 환승을 포함한 전체 여행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십시오. 체온 검사, 손 소독 등에도 협조해 주십시오.
- 직원의 안내에 따라 비행기를 탑승하거나 내리십시오.
- 환승 시, 지상 직원을 따라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거나 지정된 환승 구역에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에바항공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모든 관계 당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모든 예방 조치 및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에바항공/유니항공의 COVID-19 관련 최신 정보 및 항공편 상황 관련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vaair.com/en-global/emer/2019-nCoV.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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